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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우수수기 공모전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를 통해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의식 제고 및 홍보

■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신지성

​수상

입선

현장실습을 통해 달성하고자 한 목표 및 계획

직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뭘 잘하는지 몰라 갈팡질팡하며 자존감이 낮아져 있는 저에게 있어 이번 8주 현장실습의 목표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찾자’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정말 이 직무가 맞으면 필요한 자격증과 스펙을 준비하자가 저의 계획입니다.

기업에서의 업무 내용 및 현장 적응 노력

저의 신제품 체험단을 진행하거나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신제품의 네이밍 혹은 콘셉트를 잡아 계획서를 작성하는 업무도 같이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으로 8주 동안 업무를 하였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노력하기 위해서 실습에 투여하기 전에 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회사 철학에 대해 살펴보았고 틈틈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틈틈이 자사 제품의 특징과 들어있는 성분 등 분석하여 3가지 정도의 핵심적인 내용을 잡아 누가 물어보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게끔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였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노력을 하였지만 이 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타 사의 잘 된 점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이 두 뷰티&헬스 스토어에 꼭 들러 제품을 둘러보고 제품들의 포장, 문구 등을 유심히 보면서 보고 배우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점 및 보람

한 번도 회사 생활을 해보지 않은 저는 현장 실습 합격이 되었을 때 너무나도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할 줄 아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관련 분야 알바를 1년 이상 해보았던 경력만 가지고 현장실습에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회사 밥과 간식만 축낼 거 같아서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걱정과 다르게 대표님부터 시작해서 과장님, 사원분들까지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셨고, 매섭게 다그침 없이 천천히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회사 덕분에 엑셀을 다루는 법을 조금 익히게 되었고, 회사 문서 작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배운 거를 가지고 요즘도 문서를 정리할 때 배웠던 방법들을 잘 사용하여 보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저는 제가 화장품에 관하여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을발견하였습니다.
화장품 관련 수업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제가 화장품에 관한 아이디어가 뛰어난 것을 발견한 일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현장실습 기관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 신제품에 관련하여 이름과 컨셉을 잡아달라는 대표님의 첫 번째 과제였습니다. 이 과제를 들었을 정말 막막하였습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과제이기도 했고 아무리 인턴이 내봤자 써줄까 하는 나쁜 생각에 막막하였습니다. 그래도 이왕 현장실습 나온 거 회사에 도움이 되고자 주말에는 H&B스토어를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회사가 내려고 하는 신제품과 비슷한 제품들을 찾아 이름과 마케팅 문구를 엑셀 파일로 정리하였고, 떠오르는 컨셉과 이름을 제 생각대로 만들어 대표님께 자료로 만들어 전달하였습니다.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 역시 생각 외로 괜찮다는 반응이 나왔고 제가 지은 이름으로 신제품 이름이 결정 났습니다.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에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나도 밥만 축내는 것은 아니고,’ ‘나도 필요한 일원이구나!’를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회사의 신제품의 이름을 지었다는 경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또 하나는 화장품에 관련된 이벤트용 상품 아이디어 제시 건이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1년 5개월을 일하면서 많은 화장품 업체가 고객들에게 주는 이벤트 샘플, 상품 등을 유심하게 봐왔습니다. 이런 경험을 가진 저는 제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제시하였고, 제 아이디어를 만들어 지금 면세점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디어가 괜찮다고 하시니 뿌듯하고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8주동안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회사에 조금 도움이 되는 거 같아서 보람찼고 제가 원하는 꿈으로 나아갈 용기가 생긴 거 같습니다.

진로탐색/취업과의 연계 경험담 및 취업 성공을 위한 각오

현장실습을 통해 갈팡질팡했던 저의 목표가 확실해졌습니다. 정말로 뷰티 마케터가 돼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뭘 잘하는지 아니면 뭘 해야 할지 정말로 모든 게 물음표 투성이였던 저는 저 스스로가 계획하고 실현하는 것을 잘한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제품 특성을 살려 고객이 알아듣기 쉽도록 셀링 포인트를 잘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저 스스로 발견하였습니다. 8주의 경험을 통해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8주 현장실습을 마치고 사장님께서 저에게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지성이는 어딜 가든 잘할 거야’
저는 이 말을 듣고 8주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있어 굉장히 용기를 준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아직은 준비해둔 자격증도. 스펙도 없지만 저의 갈피를 확실히 잡아둔 지금, 저의 꿈으로 향해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장님의 말씀처럼 어딜 가든 열심히 노력해서 누구의 도움 없이 성장하여 멋진 화장품 회사 뷰티 마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